• 내시경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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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Y.MARY’S BEST INTERNAL MEDICI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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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당일 용종 절제술

    주로 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용종은
    위, 대장 모두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.

    선종성 용종의 경우 암의 전 단계 병변으로
    의료진의 판단 하에 내시경 검사 중에 용종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.

    염증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주로 종양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시행해 원인을 파악해야합니다.
     
    용종이란?
    위, 대장에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사마귀나
    혹처럼 튀어나온 것을 용종(폴립)이라고 부릅니다.
    대부분의 용종은 양성 병변이나 5~10년이 지나면
   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 제거해야 합니다.

    또한, 용종을 제거하지 않을 때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서
    추적관찰 여부와 제거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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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위 · 대장 용종절제술
   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개복수술을 한 것과 같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내시경 시술입니다.

    대부분의 용종은 내시경을 통해 철사로 된 올가미를 이용하여 잘라내며 전기 소작을 하기도 합니다. 통증이 거의 없으며, 조직 검사의 결과는 보통 1주일 이내에
    알 수 있습니다. 시술 전후로 환자분이 느끼는 통증은 없지만 출혈,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의 상의 후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
   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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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내시경 검사 중 용종을 발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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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용종절제술은 내시경을 통해 용종이 있는
    부위의 점막하층에
    생리식염수를
    주사하여 병변 부위를 솟아오르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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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고주파 전류를 통전하여 용종을 절제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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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용종이 잘려나간 부위에는 궤양이 생기며,
    경우에 따라서는 출혈을
    멈추게 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.
    이후 용종 회수용 기구들을
    사용하여 용종을 회수하고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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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용종 절제술 시술 후 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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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검사 도중 공기를 넣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후에 복부팽만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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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복부 마사지와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스 배출이 되어 증상이 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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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내시경 기계 자극으로 검사 후에 항문 주위에 불편함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불편함이 없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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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검사 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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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검사 당일 운전,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이 필요한 작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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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용종 제거 후에 대변에 피가 조금 섞일 수 있지만, 곧 멈춥니다. 계속 피가 나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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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검사 시 정밀한 진단을 위해 푸른색 염색제를 이용하기도 하는데, 대변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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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기검진이 꼭 필요합니다.
    용종은 한 번 생겼던 위치에 또 다른 위치에도
   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.


    용종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는 재발하지 않지만 용종이 생기는
    환경이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약 30%에서 다른 곳에
    새로운 용종이 생깁니다.

    장기간 후향적
    연구에 의하면 대장 용종절제술 후 재발률은
    5년 후에 20%이고, 20년 후에는 50%로 상승하는 것으로
    나타났습니다.

    그러므로 용종이 일단 대장에서 발견되었던 분은
    대장 내시경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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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용종절제술 후 정기검진 시기는?
    보통은 1년 후 검사를 하여 용종이 없는 경우
    3~4년 후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.


    용종절제술 후 조직 검사상 더 이상의 추가 치료가 필요 없을
    경우에도 용종의 절제 후에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
    위하여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추적
   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며

   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다발성인 경우
    용종절제술 후 매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.